성도들 적극적 참여 기대

(얼바인 온누리교회 홈페이지를 섬기고 있는 봉사자 모임이 지난달 15일 있었다.

홈페이지팀은 교회 내 달란트 있는 분들의 섬김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했다.)

최근 스마트폰등을 비롯한 미디어 매체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홈페이지 업데이트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을 다짐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련 섬김이들이 지난달 15일(주일) 한자리에 모였다.

검색사이트에 ‘얼바인’을 검색하면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바로 아래 뜨게 된다.
그만큼 얼바인 온누리 교회를 검색하는 빈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교회 사이트를 방문자들은 대부분 새신자이거나 설교나 예배 다시듣기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것은 극히 드문 것으로 파악됐다. 

설교 다시듣기 뿐 아니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각 공동체와 교인들의 소통을 위한 통로로 활성화 되길 원하고, 우리교회를 알고자하는 모든 이에게 교회 활동과 소식등을 전하는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인터넷 매체안에서 삶을 나눔으로써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

/신성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