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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1 미주 청소년 선교축제 “카운트 다운”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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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8/4()-8/6() 교회본당에서 2011 미주 청소년 선교축제  카운트 다운을 개최했다.  본 집회는 미주에 거주하는 7-12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선교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집회 참석 인원은 얼바인 온누리와 주변교회에서 약170여명, la  온누리에서 25, 시카고 온누리에서 9명등 총 200여명이 집회에 참석했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했다. 

 

첫번 째 강사로 나선 john oh 선교사(위클리프 성경번역회 한국교회 담당) 24:44-49절 말씀과 창세기 12;1-3절 말씀을 전하며 선교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우리에게 부탁하신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이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언약을 세상 모든 민족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아브라함의 축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선교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두번 째 주강사인 sabastian huynh 목사(converge family church 담임)는 이사야 6장 말씀을 전하며 성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난 이사야 선지자가 주님께서 찾으실 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주십시요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지만, 우리는 지금 현재 우리의 삶 속에서 누구를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에서 모든 찬양은 living canvas그룹이 맡았고, 이들은 평소 음악을 통해 젊은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에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의 자녀들로 구성된 인기그룹중 하나이다.

 

본 집회를 마치며 jacob jeon 전도사(얼바인 em담당)두 강사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금의 위치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이 번 집회를 통해 온누리교회 차세대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을 부어주시고, acts 29를 계속하여 써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꿈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오늘의 열정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