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순을 섬기고 돌보는 사환의 자리로
2011.06.24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5일(주일) 순장사관학교 8기 과정을 수료한 3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과정은 성인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순의 순장을 양육하고 하나님의 깊은 영성과 리더십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17(주일)-5/29(주일)동안 7주 동안 진행됐다. 35명의 순장 및 순장후보자들이 참석하여 교회에 새로운 리더십으로써 순장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과 각종 노하우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자들은 온누리교회론과 순정체성, 큐티, 기도방법, 순장영성관리, workshop, 순행정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받았다. 본 과정을 마치며 이병훈 성도는 간증을 통하여 “순장사관학교 기간동안 순원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고, 또한 섬기고 인내하는 영적인 리더십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며, 아울러 현직 순장들의 실제 현장경험담을 들으면서 처음에 가졌던 순장으로서의 부담감들이 사라졌다.”며, 앞으로는 순을 섬기고 돌보는 사환의 자리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온누리교회는 순이 가장 중요하다. 순이 살아야 성도가 살고 성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오늘 수료하는 모든 순장 및 예비순장들이 순을 부흥시키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모든 순장사관학교 수료자들을 축복했다.
<제8기 순장사관학교 수료자 명단>
김경면, 김경숙, 김성미, 김성민, 김성일, 김애령, 김정은, 김종수, 김현숙, 노현선, 노 활, 브라이언박, 미셀박, 송영경, 송영재, 송왕근, 송정환, 신성진, 신용균, 심양식, 양화승, 오은경, 오호석, 윤영숙, 윤은주, 이난숙, 이병훈, 이승계, 이익선, 임정자, 전설하, 최오미, 최인섭, 하재훈, 허수미 이상 35명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