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는 4/18일(월)부터 4/23(토)까지 1주 동안 고난주간특별새벽예배를 진행하며 전교인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고난주간 특새는 매일 새벽 5시20분에 찬양으로 시작되어  하용조 목사의 영상설교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이 된다.

전교인이 고난주간동안 하루에 한끼씩 금식하며 구별된 시간을 보내거나 금식이 힘든 성도들은 자신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한 가지씩을 자제하며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지길 권유하고 있다. 아울러 고난주간동안 매일 시간을 정하여 하루에 10분 동안은 고난관련 찬양을 드리고, 5분 동안은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성금요예배는 금요일 저녁 8:00시에 드려지며 성인공동체는 본당에서 유쓰와 영어예배부는 비전홀에서 각각 예배를 드리게 된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가능하면 저녁 7:30분까지 교회에 도착해서 예배전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권유했다.

김원석 통신원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