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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WOW 컨퍼런스

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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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 교회는 지난 28 () 부터 29 ()까지 양일간에 걸쳐 “wind of worship (wow) conference”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4) 말씀을 중심으로 randy laea 목사(senior pastor of resurrection & life ministries, oahu, hawaii)가 말씀을 전했고, 영어예배공동체(jay sohng목사)가 처음으로 주최한 말씀과 치유 집회였다.    

하와이에서 오시는 강사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실내장식을 모두 하와이안 방식으로 변경하고 모든 교역자들이 2주 전부터 하와이안 복장을 착용하며, 집회의 홍보효과를 높여 나갔다.

첫날 집회 때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hawaiian lei 목에 걸게 했으며 새들백 교회에서 방문한 aloha friday team 하와이안 찬양특순을 진행했다.  300명씩 600명의 성도가 참여하도록 기도했으나 총 1,200명 참석해서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며, 안수기도를 통한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경험했다.

집회기간동안 randy laea 목사는 땅에서 예배드릴 때 천국에서도 예배가 드려진다. 인간은 예배드리기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예배가 쉽다.  예배가 삶의 방식이 되어야한다. 예배는 어느 곳에서나 드려져야 한다.  예배는 영이신 하나님께 드리기 때문에 전심으로 순결한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가장 좋을 때와 가장 힘들 때가 바로 예배할 때이다.  예배시에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끌 수 있다.  예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이란 없다.  예배로부터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고 말씀을 전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집회를 마치며 jay sohng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하여 영어부 성인공동체 와 유쓰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함께 인도하며 공동체가 하나됨을 재 확인했고, 일반  한어부 성인공동체 뿐만 아니라 오렌지 카운티 주변교회들의 유쓰들도 많이 참여해서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이번 집회를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성공적으로 잘 끝난 것 같다, 전하며 집회준비를 위해 수고한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