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이 수백만년의 지질적인 변화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갑작스런 지각의 격변으로만 이루어진 것임을 배우며 노아의 홍수의 사실성을 입증함을 배웠다.  또 진화론은 과학적인 증거로 입증할 수 없는 이론이기에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감격하고 감동하며 마지막 날 밤에는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길에서의 간증시간에 학생들은 너나 할것없이 이 여행을 통해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모든 의심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학교 친구와 선생님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싶다는 결의를 다졌다.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적인 세상관에 빠져있었음을 고백하며 이 여행에서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었다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중 예수를 믿지 않던 학생들이 이 여행을 통해 예수를 영접하고 성경을 믿게 되었다는 고백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려졌다.

제임스 박 – 유쓰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