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위대한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인 마리아행전이 오는 10일(금)과 11일(토) 이틀 동안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매년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마리아행전은 올해 ‘remember’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강사로는 세계적인 여성사역자인 질 브리스코의 딸 질 빌스(international leader in youth with a mission)와 이정숙 학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이 나선다.

컨퍼런스는 첫날인 10일 ▷기도의 여인들1(이정숙 교수) ▷하나님의 음성듣기1(질 빌스), 둘쨋날 ▷하나님의 음성듣기2(질 빌스) ▷기도의 여인들2(이정숙 교수) 순서로 열린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인생과 민족의 어려운 고비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마리아와 같은 여성들을 통해 세상은 변화되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이브에서 마리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속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초대했다.

등록비는 20달러이며, 신학생, 교역자, 사모,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탁아방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