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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0 하반기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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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0 23() 저녁 비전홀에서 새가족 70여명을 초청해 새가족 만남의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잔치는 지난 4월 이후에 등록한 새가족과 다락방장, 장로, 교역자 등 100여 명의 얼바인 가족이 함께 참석했다. 

 

새가족 사역팀이 준비한 한정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고, 다락방장들이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란 제목으로 특순을 진행하며 새신자들에게 기쁨을 전달했다.  정 경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잔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고 참석한 성도들은 온누리교회의 일원으로써 자신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소개 시간에 박효철/황유경 성도부부는 “온누리교회에 오니 마치 고향에 온 것같다.  새 가족들을 환영하고 섬기는 손길에 정성이 느껴지며, 참사랑이 있는 것 같았다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대부분의 새신자들은 온누리교회에 오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박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리고 목사님과 교인들의 인상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성도들도 있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온누리교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온누리교회는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성령공동체의 교회로써 선교에 전념하고 있는 교회이고, 일대일과 큐티라는 두개의 기둥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이다.  여러분들도 이젠 온누리의 한 믿음의 식구가 되었기 때문에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함께 잘  감당하자”고 새 가족들을 환영하며 격려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