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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아이티/도미니카 아웃리치팀 27명 파송식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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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20(주일) 예배시간에 아이티/도미니카 단기선교팀 파송식을 가졌다. 성인 13명과 youth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선교팀은 6 26()부터 7 5()까지 아이티 port-au-prince인근지역과 도미니카 santo domingo인근지역에서 의료사역과 youth vbs 사역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아이티 지진피해지역을 돕기위해 온누리교회가 장기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che(community health evangelism) 사역에 의료봉사로 동참하여 현지 영혼구원과 지역 교회를 돕는 협력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온누리교회는 아이티 복구사역을 장기적으로 돕기위해 지난 5월초에 홍범식 장로, 박일구 선교사, 이교자 선교사를 현지에 파송하여 현재 tabarre지역에서 온누리 현지 선교베이스를 구축하고 빈민지역을 위한 학교/교회 건축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도미니카에서는 얼바인 온누리 파송선교사 김현철/이은혜 선교사의 사역을 도와 빠떼이 와 라베가 지역의 사탕수수밭에서 열악한 조건으로 근로하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과 도미니카 빈민에 대한 의료사역과 youth vbs 사역을 펼치게 된다.

 

임희영 선교팀장은 선교기간동안 선교팀이 성령안에서 한 마음이 되고 출발해서 돌아올 때까지 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현지선교사와의 원활한 협력사역이 이루어 지도록, 성령충만 하도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섬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전해지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