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새해 선교헌금 작정
2010.01.29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종길 목사)는 지난 첫째 주(3일) 부터 둘째 주(10일)까지 새해선교헌금 작정을 완료하고 2010년 세부 선교예산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2010년도 선교헌금 작정 목표액이 25만불 이었는데 성도들은 지난 주일(24일)까지 약 27만 5000불(110%)을 작정했다. 선교헌금 작정에 참여한 성도 수는 약 580명으로 km/em 성인에서부터 중/고등부, 초등, 유아, 유치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에서 참여했다. 박종길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과하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성도님들의 열정은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전교인이 선교에 열정을 쏟는 공동체가 되자고 격려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올 해 8가족의 선교사와 11개 선교기관에 선교헌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금년 단기선교는 도미니카, 니카라과, 페루, 멕시코 지역을 계획하고 있다. 남미지역의 사역 확대와 더불어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역의 범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그 중요도도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강일영 목사(두란노 해외선교 담당)는 전했다.
선교헌금을 작정한 성도들은 선교봉투 함에 헌금봉투가 영문 이름순서 (abc)대로 비치되어 있는데, 헌금은 선교헌금봉투에 넣은 후 반드시 예배당 안에 헌금함에 넣어야 한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