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3명의 성도에게 세례식
2009.10.06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27일(주일) 3명의 성도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 날 세례를 받은 성도는 권범석, 임옥자, 정영춘 성도이며, 권범석 성도가 대표간증을 했다.
권범석 성도는 간증을 통하여 “친구의 권유로 2년전 처음 온누리교회에 나온 이후, 초기에는 성경에 대해 의심이 많았으나 점차적으로 교회에 다니며 의심이 조금씩 풀려졌고, 이젠 의심이 믿음으로 변화되었음을 느낀다. 어려운 고민에 빠질 때마다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는 직접 나의 고통을 어루 만져주셨다”며, 앞으로는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방법으로 살아 가겠다고 간증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세례자들을 축복하며“세례는 결혼식장에서 신랑과 신부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혼인을 서약하듯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서약하는 의식이다. 아직 세례받지 않은 성도들은 매월 마지막 주에 세례식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루 빨리 동참해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늘나라의 충성된 백성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권유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