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23일(주일) 동반자 과정 24기를 수료한 4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동반자 과정은 지난 3월 29일(주일)부터 시작하여 16주간 진행됐다.  일대일 동반자 과정은 양육자와 동반자가 일대일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매체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아가는, 그리고 신앙의 뿌리를 튼튼하게 키워가는 온누리교회의 중요한 성경공부 중 하나이다.

이번 동반자 과정을 수료한 김은정 자매는 “일대일 양육은 크리스챤으로서  어떻게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또한 현실 안에서 어떻게 말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어떤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지를 나눗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주님의 귀한 말씀들을 찾아 내어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성경말씀이 마음의 말씀, 삶의 방법인 말씀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고 간증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동반자 과정을 잘 끝낸 모든 성도에게 축복하며 늘 성도로써 삶이 경건하게 변화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일대일은 온누리교회 필수과정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직 일대일을 마치지 않은 모든 성도들은 이 과정을 꼭 마치도록 권유했다.  안승철 일대일 팀장은 이번 동반자 과정이 현재 기록상으로 가장 많은 수료자를 배출한 기수가 되었다며,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일대일이 해마다 부흥되고 있는 증거라고 기뻐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