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창립 6주년을 맞아 케이크 카팅
2009.08.13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8월 9일(주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케이크 카팅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하용조 목사와 일곱 가정이 모여 2002년 10월에 얼바인 지역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꿈꾸며 2003년 8월 10일에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도의 숫자가 1500명을 훌쩍 넘는 큰 교회로 성장을 했다.
이 번 창립 6주년을 맞아 진행된 주요 행사로는 ∆ 문봉주 장로의 ‘구약의 맥잡기’ 세미나 (7/8-9) ∆ 오규훈 교수의 ‘다시 시작하는 기도’ 세미나 (7/22, 26) ∆ 류모세 선교사의 ‘성서이야기’ 세미나 (7/12) ∆ 전교인 탁구대회 (7/19-8/2) ∆ 교육관 건립을 위한 바자회 (8/9) ∆ 기념 cd 준비 ∆ 케이크 카팅 ∆ 특별순서등이다.
특히 2주간의 예선을 거쳐 결승전을 치룬 탁구대회는 65명의 성도들이 참가하며 우승은 ∆남자복식: 조경래, 오문목 성도 ∆부부복식:마동호, 조신영 성도 ∆자녀복식:유인선, 유태인 성도 ∆남자 단식: 이영하(55세 이상), 금휘연(55세 이하)성도 ∆여자단식: 김인실 성도가 각각 차지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이 곳 얼바인에 온누리교회를 세우시고, 축복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지금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헌신하셨던 손길들과 기도와 눈물들에 감사한다. 이런 헌신의 토대 위에 우리가 계속해서 자라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