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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블레싱 2009 워십 콘서트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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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9(주일) 4부 예배시간에 블레싱 2009 워십 콘서트를 개최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 찬 전도사외 3명의 ccm사역자가 진행한 이번 워십 콘서트는 찬양가운데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예배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귀한 찬양집회였다. 

 

블레싱 이란 제목을 선정한 이유는 오늘 날 우리 주변의 환경이 경제적인 침체로 인하여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주시는 축복으로 말미암아 결코 어떠한 것도 빼앗길 수 없는 축복의 자녀임을 확신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강 전도사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형통케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그래서 먼저 믿은 크리스챤으로써 우리가 먼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갔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당신이 일하기 전 하나님이 먼저 일하신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더 이상 기다리시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자고 성도들에게 권유했다. 

 

ccm 찬양단은 주님마음 내게 주소서”, “성령이 오셨네등의 찬양을 부르며 간증하는 순서도 가졌는 데, 이 집회에 참석했던 장미희 집사는 “ccm 사역자들이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모습이 마치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순례자의 모습이었으며, 주님을 향한 열정과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했다”고 전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