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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2009년 상반기 목양대회개최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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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6() 저녁8시 교회본당에서 2009년도 목양대회를 개최했다교역자와 비전위원, 다락방장, 순장, 성가대, 교사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009년도 상반기 목회방향 및 주요행사계획, 교회비젼에 대해 함께 나누고, 말씀과 기도로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번 목양대회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12개 다락방장들이 모두 교체되었다는 점이다초창기부터 얼바인 온누리교회 개척과 함께 열심히 섬겨왔던 다락방장들이 모두 순장 혹은 평순원으로 다시 돌아가고 12명의 새로운 다락방장들이 임명되었다이는 온누리교회가 리더십을 세우는 데 있어 많은 교인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원칙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번 다락방장 임기를 마치는 우승호 집사는 다락방장들을 대표하여 “5년동안 다락방장으로 세워주시고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모든 정성으로 함께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이제는 이전과 같이 평순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섬길 것을 맹세한다”고 전했다.   순장도 김완수 순장외 11명이 새로 임명됐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갈 6:7-10 말씀을 전하며 2009년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목회 방향에 대해 나누었다금년 온누리교회의 화두가 ‘화합과 일치’ 임을 강조하며, 금년 교회의 목표가 먼저 모든 순들이 화합과 일치를 이루고, 그 다음으로 다락방들이, 그리고 모든 공동체가 화합과 일치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 모두가 화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갈 6:7-10 말씀과 같이 “첫째,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대로 거둔다.  우리의 순이, 다락방이, 공동체가 ‘화합과 일치’를 심으면 ‘화합과 일치’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우리 모두 ‘화합과 일치’를 심는 성도가 되자둘째, 선한 일 하다 낙심하지 말자.  무엇이든 힘들 때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러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세째, 선한 일을 믿음의 식구들에게 먼저 하자.  교회내 믿음의 가족에게 먼저 선한 일을 하고, 먼저 세워주고, 먼저 관심을 보이자”고 권면했다.

 

또한 박 목사는 “최근에 교회등록을 한 새신자들과 온누리교회의 비전을 나누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성령충만한 예배’와 ‘체계적인 양육’을 온누리교회의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금년에는 우리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성령충만한 예배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하며, 체계적인 양육을 위해 큐티와 일대일을 재 점검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 목사는 “큐티와 일대일은 온누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며 온누리교회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큐티 기본 세미나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며, 온누리교회가 진행하는 모든 행사와 축제는 일대일을 기초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    그리고 모든 성도가 프리즘, 큐티, 일대일, 순장사관학교, bee등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교회의 리더로 세워지도록 권유했.

 

금년은 작년과 비교해서 공동체는 모두 3개에서 4개 공동체(여호수아, 갈렙, 비전, em)로 운영되고, 다락방은 12개 그대로 유지되며, 순은 55개에서 67개 순으로 늘어난다.  2009년 상반기 주요 행사계획으로는△프리즘 성경공부(2) △순장사관학교(3) △고난주간 특새(4) △부활주일 (4) the fire 성령집회(5) △창조과학 탐사(5)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6) now live worship(6) 등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