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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일대일 동반자 및 양육자 수료식

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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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28일(주일) 일대일 동반자 과정 21기를 수료한 22명과 양육자 과정 14기를 수료한 22명에 대해 수료증을 전달했다.  일대일 동반자 과정은 양육자와 동반자가 일대일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매체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아가는, 그리고 신앙의 뿌리를 튼튼하게 키워가는 온누리교회의 중요한 성경공부 중 하나이고, 양육자 과정은 동반자 과정을 수료한 성도가 또 다른 동반자를 양육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교역자와 함께 일대일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재점검하며 양육자로써 자질을 갖추도록 말씀훈련을 받게 된다.  각 과정 모두 16주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된다.  .


이번 동반자 과정을 수료한 윤기연 성도는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통하여 “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며 자신이 예수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얼마나 균형 있게 살려고 노력했는 지를 재 점검하고, 회개하며,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일대일을 마치며 자신이 다시금 신앙의 본질인 복음으로 돌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양육자 과정을 수료한 정 경 성도는 대표간증을 통해서 일대일 성경 공부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던 것 처럼, 양육자란 바로 목자의 심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며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간증을 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일대일 과정을 무사히 잘 마쳐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성도로써 삶이 경건하고 변화된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하고 그 동안 양육을 위해 수고해온 양육자들과 교역자들에게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어서게 한 후 전 교인들이 큰 박수로써 격려하도록 권유했다.  지금까지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수료한 성도는 540명(2008년 93명), 양육자 과정은 330명(2008년 77명)이 수료한 것으로 밝혀졌다(안승철 팀장 자료제공).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