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평신도 선교훈련학교 진행
2008.10.31상세 본문
와이미션 40명 등록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4일(화)부터 평신도 선교훈련학교 와이미션(why missions)을 6주 과정으로 개강했다. 이 번 와이미션은 제2기 과정으로써 양질의 강사진 확보는 물론, 미주 여러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와이미션의 경험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대폭 향상시켰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기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번에 강의을 맡게 될 김학유 교수(합동신대 선교학), 안종렬 선교사(아프리카 브룬디), 김 헐버트 선교사(전 아프가니스탄), 강일영 선교사(전 멕시코), 도육환 목사(전 스리랑카)등은 모두 선교학자 혹은 선교사 출신이다. 강일영 선교사(얼바인 온누리 선교담당)는 “이 번 와이미션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선교지가 다른 곳이 아닌 지금 내가 위치한 곳에서 하나님을 열심히 전하는 것도 선교임을 깨닫으며, 선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