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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주 오렌지 카운티 교회연합 “성가합창제”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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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오렌지 카운티 교회연합 “성가합창제”가 10월4일(토) 가든 글러브에 위치한 수정교회에서 약 2,000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렌지 카운티 전도연합회와 미주복음방송 주최로 열렸으며,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10개의 한인교회가 연합하여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는 80여명의 성가대원이 참여하여 “total praise”와 “기뻐 찬양해”로 뜨거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0개 교회가 연합으로 올려드린 헨델의 메시야 중 “할렐루야”찬양은 이번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고, 찬양을 통하여 10개의 교회가 하나로 뭉다.  성가합창제 총지휘를 맡은 얼바인 온누리교회 김명옥 성가사는 “찬양으로 오렌지 카운티 교회들이 서로 연합할 수 있어 감사했고,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협연으로 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려 기쁘다”고 전했다.  연합찬양 때 피아노 반주도 얼바인 온누리교회 김희정 성도가 맡았다. 행사를 마치며 박종길 목사는 “귀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모든 성가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