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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8년 하반기 목양대회 개최

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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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박종길 목사)는 지난 5일(금) 저녁8시 교회본당에서 2008년도 하반기 목양대회를 개최했다.  교회 리더십과 약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반기 목회방침과 주요 교회사역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눴다.  따라서 공동체 순은 이번 주부터 2학기 개강을 한다.

 

박종길 목사는 마 4:23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평소 하셨던 일이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치유하시는 일이었는데, 우리교회도 하반기에는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모두가 일대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떠나든지 보내든지 모두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면서 현재 교회가 후원하는 26개 선교단체를 지원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권유했다.  또한 박목사는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상처받은 교인이면 누구나 찾아와서 치유받고 회복되는 그러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예배 후 신임 교역자 소개와 공동체 소속 교역자, 장로, 다락방장 소개가 있었으며, 하반기 신임순장 임명식도 함께 거행됐다.


이번 2 학기부터는 금년 초 총3개 공동체에서 모두 4개 공동체(여호수아, 갈렙, 비전, em)로 재 편성돼 운영되며, 다락방은 11개 그대로 유지되고, 순은 55개에서 58개 순으로 늘어난다.  하반기는 순사역에 특히 역점을 두며 “순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순이 부흥해야 교회가 부흥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박 목사는 순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반기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향하는 4가지 목표는 dqt(미주 1위 목표) d일대일 d순모임 d예배에  있으며, 이러한 목표들은 앞에서 전한 말씀처럼 예수님의 사역을 기초하여 설정된 교회의 비전들이다.

 

2008년도 하반기 주요 행사계획으로는 d세계 아버지학교 대회(10/2-4) d서울 omc(10/23-25) d마리아 행전(11/25-26)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외 프리즘이 9월28일에, 권사,안수집사 임직훈련이 10월 26일부터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


            서울 온누리교회 목양대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