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창립 5주년 맞아 1400명으로 성장
2008.08.15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종길 목사)가 지난 8월 10일(주일) 창립 5주년을 맞이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와 일곱 가정이 모여 2002년 10월에 첫 예배를 드린 후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꿈꾸며 캘리포니아 얼바인 지역에서 지난 2003년 8월 10일에 창립예배를 드렸던 얼바인 교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금은 성도의 숫자가 1400명이 훌쩍 넘는 큰 교회로 자리를 잡게 됐다.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창립 5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성도들과 감사와 사랑을 서로 나누고, 계속해서 비전과 은혜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여러가지 기념 행사들을 진행했다.
이 번에 진행된 주요 행사로는 ∆ 차인홍 교수의 간증집회(7/16) ∆ 유해룡 교수의 영성 세미나 (7/25-7/26) ∆ 공동체 개강 콘서트 thanks (8/1) ∆ 특별 새벽 기도회 (8/4-8/9) ∆ 손기철 장로의 “헤븐리 터치” 성령 집회 (8/8-8/9) ∆ 전 교인 필사 성경 봉헌 ∆ 사랑의 바자회(8/10) ∆ 김영길 한동대학 총장의 간증집회 (8/13) ∆ 중, 고등부의 미주 passion 집회 (8/13-8/16) 등이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창립 5주년을 준비하면서 많은 기대와 흥분이 있었다”며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애쓰신 모든 교인들과 리더십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희생과 헌신 없이는 불가능했던 본당과 교육관 리모델링등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잘 감당해준 전임교역자와 건축위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우리는 이러한 헌신의 토대 위에서 오늘 날의 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계속 성장해 갈 것임을 믿음으로 확신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