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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말라 한흥태 한필연선교사님의 6월 기도 편지입니다

한창 더위가 이곳 에서도 시작 되었답니다.

5월 부터 과태말라는 장마가 시작 되었지요….하루에 한차례식 소낙비와 천둥과 번개가 함께 큰소리를 치면서 옵니다.

10월 초까지 장마입니다. 인디오 마을을 다니다 보면 장마로 인해서 길이 많이 파였으며,  산에서 도로로 흙과 돌들이 떨어져

서 많이 위험합니다.

 저희들 사역하는 곳이 멀리는 왕복으로 8시간씩 걸리고,적게는 왕복 4시간씩 차로 다니고 있습니다. 장마 기간동안 사고 없이

사역 잘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6월달 기도 제목 올립니다…..

1)섬기고 있는 꼬방 인디오 마을과 후띠아빠 인디오 마을에서 미용을 배우고 있는 자매들이 12월 졸업때 까지 다 잘 마칠수
있도록 (자매들이 성경을 함께 쓰면서 미용을 배우고 있는데, 성경을 쓰고 읽을때에 주님이 친히 만져 주시길 기도 합니다.)

2)지금 한창 준비중에 있는 교도소 미용 기술 교육에도 잘 준비 되어서 6월달 부터는 수업을 잘 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한흥태 선교사께서 대체의학 (약초)을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7월 말까지 잘 마칠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침 놓을수
있는 라이센스는 4월달에 땄습니다.)…..가끔식 인디오 마을에 가서 침 사역을 하는데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4)우리부부가 예배에 항상 하나 되어서 주님이 열어 주시는 만큼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하며, 항상 섬길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섬길수 있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