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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온누리교회 부활절 행사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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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얼바인 온누리교회 부활절 행사는 여느 때보다 부활의 주님을 생각하며 보내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고난주간은 1주간 특별새벽부흥회와 성 금요예배로 드렸다. 

 

성 금요예배 중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연상케 하는 감동의 영상 상영이 있었고, 아울러 특별 기획으로 마련된 속죄예식을 행하면서 은혜의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고난주간중 전교인이 참여하도록 권유된 하루 한끼씩 금식하며 예수님의 고통을 간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우리의 신앙이 십자가 신앙에만 머무르지 말고 더 나아가 빈 무덤까지 바라볼 수 있는 신앙,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그들의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뜨거워졌듯이,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 질 수 있기를 소망하라.  그리고 부활의 주님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고통에서 희망으로,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모든 죄로부터 자 유케 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며 부활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

속죄예식을 행하면서 

속죄예식을 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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