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일(금) 저녁8시 교회본당에서 2008년도 목양대회를 개최했다.  교역자와 비젼위원, 다락방장, 순장, 성가대, 교사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008년도 목회방향 및 주요행사계획, 교회비젼에 대해 함께 나누고, 말씀과 기도로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금년도 창립 5주 년을 맞이하는 얼바인교회가 그동안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잘 성장해 왔으며, 새해부터 공동체는 2개에서 3개로, 다락방은 10개에서 11개로, 순은 49개에서 55개로 증가되어 사역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섬겨주신 모든 성도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금년도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5가지 교회비젼은 d따뜻함이 있는 교회 d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 d양육하는 교회 d커뮤니티를 섬기는 교회 d선교하는 교회로써 그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2008년도 주요 행사계획으로는 dthe fire 성령집회(4월) d미주 omc blessing 집회(8월) d세계아버지학교대회(10월) d마리아 행전(11월)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회부흥에 따른 시설 증가계획으로는 d어린이 놀이터 준공 d중,고등부 체육관 건립d 주차장시설 추가확보 (인접 미국교회 주차장 대여방안 )등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