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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얼바인, 온누리교회 40일 특새는 지금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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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시작된 얼바인 온누리교회 특별 40일 새벽예배는 날이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매일 새벽마다 모여드는 성도의 숫자는 벌써 3주째가 지나지만 처음보다 줄어들지 않고 평일에는 약 300-350명, 토요일에는 약 350-4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새는 매일 아침 5:20분부터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여, 하용조 목사의 영상 메시지를 듣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성도는 이번 특별 40일 새벽예배를 통하여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는 “1주일에 3번씩 투석을 하셔야 됨에도 불구하고 특별 40일 새벽예배를 위해 늘 밝은 얼굴로 말씀을 전하시는 하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직접 보여 주시는 것 같다”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들이 훨씬 좋은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했다면 이 번 특별 40일 새벽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권유했다.
 

말씀순서 이후에 이어지는 솔로몬의 기도시간에는 모든 성도가 두 손을 높이 들고 주여! 3창을외친후, 한국과 미국 국가를 위한 기도와  하용조 목사의 건강 회복을 위한 기도, 그리고 각 가정별로 3가지 기도제목을 정하여 매번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특새 때는 자녀를 위한 연합예배로 드려지며 교역자와 장로가 자녀를 위한 안수기도회 순서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40일 기간내에 신약성경을 1독하기 위한 성경통독 프로그램과 하루에 성경 3 구절을 암송을 위한 말씀카드도 배포하고 있으며, 매일 1조각씩 나누어 주는 퍼즐 조각은 특별 40일 새벽예배를 완주하기로 결심한 성도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자그마한 인정의 조각처럼 약한 심령을 위로해 주는 듯하다. 
 
이 번 특별 40일 새벽예배를 통하여 얼바인 온누리교회와 40일 특새를 하는 모든 교회 성도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충만하여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특새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