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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얼바인 메이슨 팍에서 있었던
얼바인 온누리 English Ministry 대학청년부와 Korean Ministry 대학청년부 형제자매들의
연합피크닉 모습입니다.  서로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주님안에서 한가족임을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다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지체들.. 같은 교회에서 섬기지만 다른 예배시간으로 인해 서로 안면은 있으나 먼저 인사하기 어색했던 부분들을 이번기회에 자연스레 없애며, 앞으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 청년으로 함께 짊어져야할 사명과 기도제목들을 서로 나누고 도우며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