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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최윤선, 한흥태/한필연(과테말라)

2019.01.11

상세 본문

P1020282

김보라, 최윤선 선교사 (진우, 진리)

1. 날마다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사는 삶이 되게하소서

2. 중국 상해사역을 은혜가운데 정리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 남은 사역자들에게 주의 은혜가 풍성하고, 안전하고 강건하게 하여주소서

4. 사역을 전환을 위한 교육, 그리고 준비에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5. 차기사역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한국인사팀)와 필요(인원, 전략, 재정)를 공급하여 주소서

6.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이전에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소서

7. 아들 진우가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주소서

과테말라/ 한흥태, 한필연 선교사 (준수, 승우) – 교도소 미용사역, 의료사역

1. 과테말라에서 공사중인 담공사가 온전히 사고없이 기쁨으로 주님의 뜻안에서 아름답게 끝까지 공사가 잘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2. 과테말라 미용수업은 방학 중에 있습니다. 교도소 미용 수업하는 자매들을 만날 수 없지만 미용 배우는 자매들이 주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며 말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과테말라 현지에 남아서 저희 사역을 계속 함께 돕고 있는 현지인 리더 (멜비 블랑카), 모두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지막 신부로 거듭나기를 간구합니다.

4. 저희 부부도 미주에서 1월 말까지 재 충전 중에 있습니다. 가는 날까지 성령님께서 함께 은혜를 주셔서 우리 부부가 주님의 아름다음이 풀려지는 헵시봐와 주님의 땅을 기경하는 쁄라*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잇는 2019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얼바인 온누리 선교를 위하여
(매주 토요일 새벽예배 후 가지는 중보기도 모임에 초대합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 선교부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선교 방향, 또한 일년 사역 계획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모든 준비과정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1월 한달, 이곳을 방문중인 선교사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수요저녁 예배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여 많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을 함께 받기를 기도합니다.
얼바인 온누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보내는 선교사로서, 또 기도하는 무릎 선교사로서 예수님이 주신 지상 명령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쁄라(Beulah)
‘결혼한 여자’, ‘기혼(旣婚)의’라는 뜻. 황폐했던 예루살렘의 회복과 번영을 전제한 표현으로, 유다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되어 다시 하나님의 신부(백성)가 될 것이라는 예언적 이름이다(사 62:4). 성경에서는 종종,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편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신부로 비유되는데(사 54:5; 렘 2:2; 호 2:14-20), 앞에 제시된 이사야의 예언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거룩한 나라 곧 메시야 왕국에서 온전히 성취된다(사 65:19; 계 19:7-8). 그런 맥락에서 신약성경에서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했으며(엡 5:23-27), 새 예루살렘을 가리켜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계 21:2, 9).
[네이버 지식백과] 쁄라 [Beulah]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