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중,고등부 제자도 배우며 수련회 가져
2009.08.26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종길 목사)는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l.a. 인근 forest home creekside camp에서 “the disciple” 이라는 주제로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3박 4일동안 진행된 이 번 수련회에 105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도에 대해서 배우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는 모두 25명이 참석하여 섬겼다.
매일 저녁마다 진행된 집회에서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큰 은혜를 체험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전한 garid beeler목사 외 paul suh목사, paul lee목사는 누구든지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자신이 주님보다 더 아끼는 것이 있다면 이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믿고 신뢰하며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히 한어권 학생들은 함께 모여 신약성경을 통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19일 오전에 진행된 joshua pak목사의 “그리스도인의 데이팅” 주제강의는 많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가지게 했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
수련회 중간에 진행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근처 호수에서 물놀이와 암벽등반, 짚라인등을 즐기며 서로 팀워크를 쌓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처음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느꼈다, 하나님을 예배드림이 즐거웠다,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하셨음을 확신했다”고 간증하며 친구들과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james park 전도사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