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사 34명 파송식
2009.06.18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4일(주일) 예배시간에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팀 파송식을 가졌다. 성인 16명과 youth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선교팀은 6월 20일(토)부터 6월 27일(토)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민고 인근지역에서 의료사역과 youth vbs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현지 선교사의 사역을 도와서 현지 영혼구원과 지역 교회의 부흥을 돕고, 불신자를 초청하여 열린예배도 함께 드리게 된다.
이번 선교팀이 사역하게 되는 교회는 다음과 같다.
은혜 교회 학교: 이 교회는 침례교 목사인 김영구, 김보원 선교사가 사역을 하고있다, 교인은 약 100여명 정도이고 학교 학생은 약250여명이 된다. 2004년 김현철 선교사의 도움으로 대지 870m2 건물 800m2 인 2층 건물이 완공되었다. 온누리 미션센타에서 약 1 km정도에 위치해 있다.
부에나 볼룬닷 교회: 평신도 선교사인 이철영, 이순영 선교사가 섬기고 있으며 주로 어린이 사역을 하고있다. 주변에 가난한 이웃들이 많아 의료선교의 필요성이 절실한 지역이다.
멘도사 교회: 감리교 목사인 김성자 , jose 선교사가 사역을 하고있다. 약 2000m2의 부지에 2층 건물이 약 400m2정도 된다. 1층은 교회로 2층은 학교로 사용하고 있다. 도미니카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중에 한 곳이다.
internacional de jovenes 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교회 협의회(codue 약 5000교회) 회장으로 있는 daniel aquino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교인은 약 500여명 정도되며 저녁에 전도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임희영 선교팀장은 선교기간동안 선교팀이 한 마음이 되고 성령충만하도록, 도미니카 4개 교회에 사역중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선교팀의 출발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안전을 위해서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