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31일(월) 송구영신예배를 앞두고 남성문화 사역부에서 주관하는 “다락방 민속놀이 대회”를 저녁 8시 부터 본당 앞 로비에서 진행했다. 지난 한 해동안 보살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락방 별로 모여 윷놀이, 제기차기, 팔씨름 대회를 하며 즐거운 송년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11시 20분 부터 시작된 송구영신예배에서는 한어부와 영어부, youth group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용조 목사의 신년 평화의 메시지를 들었다.  영어권을 위해서는 robin son (손재학) 목사[얼바인 온누리 영어부 담당]가 별도로 동일한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