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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ution 부흥집회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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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dream/ 김춘근 장로  

3 1일 금요일 오후 7 30분에 비전센터에서 youth group집회가 있었다. 130명이 참석한 가운에 많은 젊은이들이 김춘근 장로의 간증과 설교를 통해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1.   차세대는 날아오르는 독수리와 같이, 아니 그보다 더한 새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역을 감당해야 할 세대이다.

2.    어떤 고통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 받고 극복할 수 있으며 시련을 통과하면 하나님을 새로운 장을 여신다. 그분의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비전과 능력을 주신다.

3.   우리는 하나님 앞에선 말할 수 없는 죄인이다. 한 손엔 똥을 다른 손엔 그리스도란 향기를 쥐고 있지만 똥 냄새는 향기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의 냄새 때문에 교회를 기피한다.  우리 안의 모든 더러운 쓰레기를 주 앞에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라.

 

solution: amazing grace/ 이기복 교수

같은 시간에 본당에서는 이기복교수의   가정을 위한 solution: amazing grace! 집회가 있었다. 본당은 많은 성도들로 성황을 이뤘다. 많은  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주찬양 성가대의 힘찬 찬양과 3명의 바이올린 1명의 첼로 연주와 함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가대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었다. 권혁빈 목사의 멘트처럼 성가대원들이 먼저 은혜 받는 것 같다. 자신도 설교에 먼저 은혜를 받는 다고 했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가정사역의 거장인 이교수는 특유의 유모감각과 쉬운 예를 들어 듣는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지금 세대는 가정과 차세대의 위기에 있다. 가정에서 먼저 은혜가 체험되어야 한다. 또한 은혜는 가정에서 실험되고 실천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녀가 실수해도 실패해도 사랑하라. 부모가 자녀를 먼저 자랑스러워야 자랑스런 자녀가 된다. 부모는 이 은혜를 체험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런 것이다. 실패해도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하나님이다.

은혜는 죄책감을 주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은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이다.  내 부모가 어떠냐에 따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분별하는 경향이 아이들에게 있다. 부부는 서로 만난 것이 은혜이다. 하나님께 의존하는 자가 잘 산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powerful 하게 산다고 가르치라. 자녀들이 세상문화에 넘어진다. 성경으로 자녀들은 양육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삶으로 보이는 신앙이 자녀를 감동시킨다.  은혜로 살라. 칭찬하라 축복하라.

은혜의 세계관, 성경적 세계관으로 바꾸라.

죽을 때 자녀에게 한 마디를 남긴다면 이렇게 말하라.

이 아버지는(엄마는) 너 때문에 행복했다. 자랑스럽다.”

이것이 10억을 유산으로 남기는 것 보다 낫다.  고 이기복 교수는 열변을 토했다.

 

홍순복 

 

얼바인 온누리 부흥집회 ‘solution’

-speaker, 김춘근 장로 (jama회장)-

토요일 저녁, 본당에서 진행된 솔루션 집회에서 김춘근 장로님은 호화로운 유람선 영상을 화면에 띄워놓고 입체강연을 시작했다. 유람선 내의 각종놀이와 먹고 마시고 즐기는 화려한 시설들을 장면을 바꿔가며 보여주었다.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많이 벌어 좋은 사고, 고급 차 타고 저렇게 유람선 여행 다니는 것을 아메리칸 드림으로 생각합니다. 일찍 은퇴하여 먹고 살다가 마지막에는 지팡이 집고 죽는 것이 최고의 꿈입니다. 이런 인생이 성공한 인생입니까? 아닙니다, 이런 인생은 비참한 저주입니다.-

의미 없이 안락하게 살다가 죽는 삶을 저주로 표현했다. 시대의 사람이나 교회나 없이 모두 풍요와 안락만을 추구하므로 money, sex 현대의 키워드라고 개탄하며, 타락한 세상을 구원할 희망은 차세대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춘근 장로님께서 설립한세계지도자 훈련원/gldi에서는 40일간 강도 높은 훈련으로 kingdom dream 이룰 탑건들을 양성한다고 했다. 장로님은 알라스카의 흰머리독수리 이야기를 하며, 우리의 차세대를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행해 날아가는 하나님의 독수리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ownership 뒷받침된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며 ‘1.5, 2, 그렇게 말하지 말라, 그런 표현은 우리 스스로 땅의 이방인을 자처하는부정적인 언어라고 했다. 더불어 진정한 오너십은 아래와 같은 자기희생을 전제로 한다고 했다.

(1) 사랑하는 (love)

(2) 주는 (giving)

(3) 기도하는 (praying)

(4) 서로 나누는 (sharing)

(5) 섬기는 (serving)

(6) 책임지는 (responsibility)

김춘근 장로님은 대학교수로 승승장구하다가 간경화에 걸려 모든 꿈이 사라지게 되었을 , 빅베어 마운틴에서 얍복 강가의 야곱처럼하나님 번만 살려주십시오!’ 라는 피 끓는 기도로 생명을 얻었다며,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320 마일, 지구를 160 왕복할 거리를 여행하며 설교하고 하나님을 증거 했노라 고백했다.

몸에 방울, 방울 남지 않을 때까지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