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2.12.30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12월15일(토) 저녁 6시 비전 홀에서 새가족 만남의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잔치는 지난7월 이후에 등록한 새가족 130여명과 다락방장, 장로, 교역자를 대상으로 했다.
새가족 사역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온누리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교제가 시작되어졌고, 식사 후 간단한 몸풀기와 함께 참석한 모두가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권사님들과 새가족인 양근영 성도 부부가 함께 준비한 “교회스타일”이란 깜짝특순이 마련되었다.
온누리 얼짱인 정경집사의 사회로 교역자들과 장로가 소개되었고 이어서 각 다락방별로 새신자들의 자기소개가 이루어졌다. 소개시간 중간중간에는 퀴즈를 통한 상품도 전달되었다.
새가족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온누리가 좋은 이유에 대하여 말하였는데 기도와 말씀중심의 교회, 예배와 찬양이 은혜로운 교회, 살아있고 능동적인 교회, 교회에 대한 편견을 깨어준 교회 그리고 기타 카페의 커피와 김밥이 맛있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권혁빈목사는 얼바인 온누리 교회가 오래된 친구, 안식처 같은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고 하용조목사가 교회란 제도화되기 전까지가 교회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갖춰지지 않은 어린아이와 같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언제나 변화가 가능한 곳,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편한 도구가 되어지는 곳이 교회이며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젊은 교회로 9년이 되었다.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이 가장 기뻐하고 이 시대의 꿈과 소망이 되는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새신자를 축복하며 격려했다.
이선경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