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얼바인 온누리 임직예배
2012.12.21상세 본문
“사랑과 위로가 넘치는 매개체 되길“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난 16일 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갖고 얼바인 온누리교회 200여 명의 등록교인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장로 2명과 명예권사 2명, 권사 3명, 안수집사 15명으로 총 22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권혁빈 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목사의 인도로 ▲기도(이문호 장로) ▲설교(임창하 목사) ▲서약 ▲안수기도 및 세족식 ▲권면(김재석 목사) ▲축사(강일하 목사) ▲예물증정 ▲축도(이정엽 목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테네시에서 5시간 비행기타고 온 임창하 목사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복음의 사역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에게 섬김에 대한 여러 마음들에 대해 전했다.
또, 그리스도 예수가 주인인 교회 안에서 이민의 삶에 지친 성도들에게 사랑과 용서, 포용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며 직분을 통해 성도들과 더욱더 함께하고 포용하고 사랑과 위로하는 매개체가 되길 권면했다.
이번 임직식에는 두 명의 장로를 세우며 담당목사인 권혁빈 목사가 직접 두 명의 장로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을 가졌다.
/신성진 통신원
<임직자 명단>
장 로 : 김재동, 신중수
명예권사 : 강연자, 홍난숙
권 사 : 김향희, 이경숙, 채은미
남자안수집사 : 곽상한, 확승호, 나상욱, 신원철, 이경섭
여자안수집사 : 곽금옥, 김문구, 김시은, 김희정, 유영식, 이영미, 정유정, 조현주, 최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