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이루는 임직자 되길”
협동장로 등 54명 세워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난 12월 18일 임직예배를 갖고 협동장로 1명, 권사 9명, 안수집사 44명을 임직자로 세웠다. 사진은 임직예배 후 교역자와 함께 한 단체사진)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2시 임직예배를 갖고 협동장로 1명, 권사 9명(웨스트la 1명 포함), 안수집사 44명을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의 인도로 ▲기도(이영철 장로) ▲설교(서경남 목사) ▲경과보고(이문호 장로) ▲서약 및 안수기도 ▲권면(이정엽 목사) ▲예물증정 ▲축도(손정훈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를 한 서경남 목사는 “임직자들이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통해 교회의 연합을 이루고 주님께 칭찬 받는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차명권 미주부장

<임직자 명단>
-협동장로: 김종수
-권사: 강수미 김미미 김옥자 서향화 오진영 유정자 윤영은 이춘희 최문희(웨스트la)
-남자안수집사: 김경민 김석원 김유석 김진서 김진세 노근식 백운길 서민규 송영재 양성용 엄지영 이동하 이병훈 이용희 이익선 이재열 정 경 최현욱 하서봉 brianpark
-여자안수집사: 김예진 김정은 김지원 김현숙 노현선 민윤희 박광민 송미령 송영경 안미라 오향임 윤경희 윤영숙 윤은주 윤정란 윤혜숙 이승계 이연정 이종원 정보덕 정부영 정재현 하정수 michelle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