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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온가족 걷기 … 여리고성 무너진다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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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음 달 15일(토) 걷기대회에 참여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여리고 워크(jericho walk)’ 걷기대회는 15일 오전 10시 교회에서 출발해 3마일을 걷는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어려운 일이 닥칠 때 걷기대회를 하면서 기도의 응답을 받은 전례가 많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이번 행사에 말씀과 기도로 참여하셔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이 응답 받고, 얼바인 온누리교회도 더 아름다운 부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걷기대회는 다음 달 9일(주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등록비는 5달러다. 가족사진과 점심이 무료로 제공된다.
/ 정영환 통신원
2009년 온가족 걷기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