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17일(주일) 양육자 15기 과정을 수료한 21명과 동반자 23기 과정을 수료한 2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2월 7일(토)부터 시작하여 16주간 진행됐다.  일대일 양육자 과정은 동반자 과정을 마친 성도들에게 담당교역자가 일대일을 인도하는 과정이고, 일대일 동반자 과정은 동반자와 양육자가 일대일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매체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아가는 온누리교회의 핵심 성경공부 중 하나이다.

양육자 과정을 수료한 윤한돈 성도는 “일대일 양육자 과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일대일은  교재로 성경공부를 하는 것 이외에도 자신의 영적성장을 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매일 qt와 함께 기도하므로써 내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qt가 평생의 버릇으로 남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간증했다.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일대일 과정을 무사히 마친 모든 성도들을 격려하며 “온누리교회 성도이면 누구나 다 일대일을 마쳐야 한다.  배우든지 혹은 가르치든지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하는 것이 온누리교회의 기본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며 모든 성도가 일대일을 마치도록 권유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seo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