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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장

그 후 야곱은 여행을 계속해서 동방 사람들의 땅에 도착했습니다.
(창세기 29:1)

여행을 계속했다고 번역된 부분의 원문은
발을 들어올리다 이며 대부분의 한글 성경은
길을 떠나, 여행을 계속 등으로 번역했습니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 발을 들어 올린다는 것은
새로운 길을 힘차게 떠난다는 의미입니다.
(그 말씀 2015넌 9월호 김종윤 교수,
순복음 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야곱은 지금 도망가는 중입니다.
자기가 속인 아버지와 분노로 얼굴이 빨개진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는 길에서 만난
하나님은 광야의 험한 땅 한복판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야곱의 발걸음을 달라졌습니다.
여전히 도망자의 신세요
사람을 만나면 숨기 바쁜 인생이지만
그의 발걸음은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가는 힘있는 걸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인생 여정 험난한 시간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시면
내 인생의 발걸음은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