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
2010.05.26상세 본문
얼바인 온누리교회는 지난 5/20일(목)저녁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를 모시고 교회 본당에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라는 주제로 cgn-tv를 후원하기위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하 목사는 지난 번 미주를 방문한 이 후 약 2년 8개월 만에 다시 얼바인 온누리 강단에 서게 되었고, 약 1000여명의 성도가 참가하여 뜨거운 은혜를 체험했다.
cgn-tv는 영상소개를 통하여 하 목사를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와 남편, 교회를 사랑하는 크리스천, 세계를 품는 꿈의 사람, 7번 암 수술과 일주일에 3번 투석하는 연약한 사람으로 소개했으며, 그러나 그 어떤 것도 그을 이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마태복음 28:18-20말씀을 전하며 오늘날 선교 현실에 대해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중요한 부분들을 언급했다. 하 목사는 금년이 edinburh 선교대회가 1910년에 영국에서 개최된 후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이를 기념하는 100주년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말씀을 전한 내용을 미주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전한다고 말했다.
하 목사는 “edinburgh 선교대회는 1,2차 세계대전등 지구의 절망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으며, 많은 교회와 선교의 영웅을 탄생하게 했다. 현재 하나님의 꿈을 퍼나르는 나라는 한국이며 선교의 지도를 보면 목숨걸고 선교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오늘날 미국이 외롭고 힘드는 것은 마르틴 루터 킹 이 후에 순교자가 없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의 목표는 성도수가 가장 많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우리는 꿈을 퍼나르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오늘 저녁이 영적부흥의 시발점이다. edinburgh 선교대회가 인류최초로 선교에 영향력을 끼친 대회였다면, 이제 또 다른 100년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격전지에 서있다. 경기가 안 풀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성령이 안 풀리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 앞에 다시 결단하고 헌신하면 우리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지나간 100년은 앞으로 다가올 10년과 같다. 세계환경이 지진, 홍수, 가뭄, 경제파탄 등의 말세징조로 예수님 오실 날이 멀지않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꿈을 퍼 나르면 우리는 꿈의 사람이 되고 교회도 살게된다. 요한계시록 성경말씀이 점점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날 꿈에도 안 꾼 일들이 생기고, 영적인 타락과 부흥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시점에서 현재의 문제에 파묻혀 있으면 우리는 죽는다. 모험하고 도전하고 창조정신으로 나아가라.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목적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때 내 성공도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 목사는 “맞춤전도 컨텐츠로 방송되고 있는 cgn-tv를 언급하며 선교방송 중심으로 방영되고 있는 cgn-tv가 하나님의 꿈을 전 세계의 선교지로 퍼 나르는 역할을 하고있다. 공중파가 가지못하는 곳에 안테나로 방송이 되고 있고, 선교지를 살리는 방송이 되었다. 선교사가 갈급해하고, 선교사를 살리는 길을 제공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일이고 주님 오실 날까지 바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고 전하며 cgntv를 후원해주길 당부했다.
김원석 통신원 kimweoneok@yahoo.com